'시청녀' 이지영..."많이 속상하고 많이 울었다..."
일상모습으로~/News
2006/06/28 20:14
2006 독일 월드컵을 통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시청녀' 이지영 씨가 갑작스러운 유명세에 고충을 토로하며 연예인 지망생이 아님을 강조하였습니다.'시청녀'란 월드컵 한국전 경기의 거리응원이 열린 시청앞에서 붉은악마 복장으로 열심히 응원하던 이지영 씨의 모습이 사진으로 인터넷 상에 급속히 확산되어 붙여진 별명으로, 각 언론사들도 한국전 경기가 열릴 때마다 이지영 씨와 더불어 함께 응원한 박한나(24), 고정아(24) 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시청녀가 연예계 데뷔를 위해 이슈를 만든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냐는 의혹이 팽배했는데, 그러나 이지영 씨는 결코 연예인 지망생이 아님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지영 씨는 27일 방송된 MBC TV '생방송 화제집중'을 통해 "어떨결에 시청녀가 되었다. 굉장히 당황스럽다."며 "많이 속상했다. 시청녀가 인터넷에 뜬 기간동안 정말 많이 울었다. 미니홈피도 폐쇄한 상태다. 문자도 많이 왔는데, 이러한 반응들이 다 스트레스였다. 주위 사람들에게 시청의 '시'자도 꺼내지 말라고 했다."라며 갑작스런 유명세에 고충을 토로하였습니다. 박한나 씨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홍보대사로 단기간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로 했는데, 거기서 함께 참여했던 언니가 계속 자원봉사를 할 의지가 있는 사람끼리 한번 해보자 해서 모이게 됐다."며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렇게 붐이 되면서 우리가 더 크게 자원봉사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정아 씨는 "사람들이 연예인 지망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의도된 바가 아니다. 기획사도 없다."며 연예계와 연관이 없음을 강조하였으며, 이지영 씨는 "자원봉사활동으로 많이 도와주고 싶지만 후원해주는데도 없고, 우리가 힘이 없어서 많이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이제는 많이 알려졌으니까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이지영, 박한나, 고정아 씨는 자원봉사 클럽인 '앙젤'의 멤버들로, 현재 홀트 아동복지회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 이들은 틈나는데로 홀트아동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신미숙 홀트 후원과장은 "본인들의 뜻에 맞게 아이와 여성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또 정기적으로 홀트를 방문해 아이들을 돌봐주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사회봉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앙젤 활동을 설명하였습니다. 고정아 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남들 하는 것 만큼 봉사활동을 하는 것 뿐인데 거창하게 알려져서 솔직히 죄송한 마음도 있다. 앞으로도 우리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시청녀인 이지영씨 역시 "시청녀에 관계없이 내가 살고 있던 삶 계속해서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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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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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녀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이름만 몇번 들어본..)
대부분의 저런 사람들이 처음 반응은 저렇다는 것이죠.
2002년 미나도 처음에는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고 했었는데, 결국에는 기획사도 있었고... 기타등등....
저 여자가 진짜 연예계에 관심이 없더라도 일반인이 그리 생각하는 것은 이런 경험에 기초한 것이니 .... 아마 앞으로 연예계의 자업자득이 되지 않을런지?